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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드라마) 역사적 배경 영어어

사랑고래양말 2023. 12. 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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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 적> 강철중은 강력계 형사다.
직감, 미신, 고문 등 구시대적 수사를 대표하는 <살인의 추억> 박두만도 형사다. <범죄도시> 마석도는 금천서 형사, <극한직업>의 독수리 5형제는 마약반 형사, <시그널> 차수현, 이재한도 강력계 형사고, <비밀의 숲> 한여진은 용산서 형사다. 대한민국을 들었다 놨다 한 경찰 소재 영화, 드라마의 주인공들 대부분이 형사이듯 경찰의 꽃은 형사고, 형사의 꽃은 강력계라 한다.

그러나 경찰 인력의 70%는 지파(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고 오늘도 묵묵히 각종 잡무에 열일한다.
강력계는 강력 사건만 하고 교통계는 교통사고만 하고 경제팀은 경제사범만 잡지만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은 그 모든 걸 다 해낸다.

살인 현장을 보존하고 교통사고 수습하는 최일선에서도 움직이며 빈집을 순찰하다 가끔은 숨은 경제범도 잡고
잃어버린 개 찾아줘, 노상 방뇨하는 사람에, 바바리 휘날리는 거리의 변태도 잡는다. 그들이 해결하는 각종 민원은 전공 불문 장르 불문이다. 그래서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은 경찰계의 종합예술인이라 부른다.

한때 경찰의 꽃, 강력계 형사였던 한 남자가 있다.
몸과 마음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경찰계의 종합예술인이 되어버린 그의 앞에 연쇄 살인마가 나타난다.

20년간 아무도 몰랐던,
난다 긴다 하는 강력계 형사 시절에도 잡을 수 없었던 괴물을 일개 지방 파출소 경사인 그가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이 드라마는,
변두리에 떨어진 남자가
변두리에 남겨진 사람들과 괴물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이고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스스로 괴물이 되는 이야기이다.
 

강력계

  • 1.(police) section in charge of violent crime

형사[刑事]

  • 1.(사복 경찰) (police) detective, (police) investigator
  • 2.(형법으로 다루는 사건) criminal case

  • 1.(때)
  • 2.(경험) experience

고문[拷問]

  • 1.[명사, 동사] (육체적 고통을 가하는 것) torture

수사[搜査]

  • 1.investigation (of/into), investigate

추억[追憶]

  • 1.memory, recollection, (formal) reminiscences, (formal) remembrance, reminisce, recall (to one's memory), recollect, look back (on)

살인[殺人]

  • 1.murder, killing; (법률) homicide

직감[直感]

  • 1.intuition, hunch, gut feeling[instinct], know by intuition, have a hunch (that)

미신[迷信]

  • 1.superstition

[敵]

  • 1.(원수) (the) enemy, (literary) foe
  • 2.(비유적)

[燈]

  • 1.light, lamp

고문[顧問]

  • 1.adviser, advisor

수사[數詞]

  • 1.(문법) numeral

the미국∙영국[ðə; ði 강형 ðiː]

  • 1.[앞서 나온 명사, 또는 문맥상 전후 관계로 보아 가리키는 것이 정해진 가산명사에 붙여]
  • 2.[앞서 나온 명사, 또는 문맥상 전후 관계로 보아 가리키는 것이 정해진 불가산명사에 붙여]
  • 3.[한정 어구가 따르는 가산 또는 불가산명사에 붙여]
  • 4.[형용사·부사의 비교급 앞에 붙여] 그만큼, 도리어 더
  • 5.[상관적으로 형용사·부사의 비교급 앞에 붙여 비례적 관계를 나타내어] …하면 할수록 (그만큼 더)

public미국∙영국[ˈpʌblɪk]

  • 1.공공의, 공중의; 일반 국민[사회]의, 일반 대중의, 공중의
  • 2.공적인, 공무의, 공사의; 정부의, 국가의
  • 3.[the ~; 집합적] 공중, 일반 사람들, 대중, 민중; (일반) 사회; 국민
  • 4.[집합적] …계(界), …사회; (어느 계층의) 사람들

enemy미국∙영국[ˈenəmi]

  • 1.적, 적대자, 경쟁 상대
  • 2.적병, 적함;[the ~; 집합적] 적군, 적함대, 적국 ((집합체로 볼 때에는 단수, 구성 요소를 생각할 때에는 복수 취급))
  • 3.적(국)의
  • 4.적대시하는(hostile)

homicide[│hɑːmɪsaɪd]

  • 1.[U] [법] 살인(죄); 살인 행위; [C] 살인자, 살인범(cf. MURDER)
  • 2.(경찰의) 강력계

detective

  • 1.탐정, 형사
  • 2.탐정의, 검출[검파]용의

park

  • 1.공원, 유원지; (벤치·화단 등이 있는) 광장; 자연 공원
  • 2.[미] 운동장, 경기장; [종종 the ~] [영·구어] 축구장, 럭비장; …장
  • 3.주차시키다; <포·차 등을> 한 곳에 세워[정리하여] 두다, 대기시키다
  • 4.[구어] <물건을> (어떤 곳에 잠시) 두다, <아이 등을> 남에게 맡기다
  • 5.주차하다

man미국∙영국[mæn]

  • 1.(성년) 남자, 남성, 사나이(opp. woman)
  • 2.[U] [관사 없이, 집합적] 남자 (전체)
  • 3.[관사 없이] (남녀를 불문하고) 사람, 인간, 인류
  • 4.…에 인원[병력]을 배치하다 ((근무나 방위를 위하여)), <배·인공위성 등에> 승무원을 태우다
  • 5.(지위·관직 등에) 취임시키다
  • 6.[놀라움·열광·낙담을 표현] 야, 이런, 어머나

also[ˈɔːlsoʊ]

  • 1.(…도) 또한, 역시, 마찬가지로; 게다가, …뿐만 아니라(too, as well)
  • 2.그리고 또한(and also)

memory미국∙영국[ˈmeməri]

  • 1.[U] 기억, 상기; [C] (개인이 가진) 기억력
  • 2.[C] 추억, 추억의 사람
  • 3.[종종 the ~] 기억의 범위

murder[│mɜːrdə(r)]

  • 1.[U] 살인, 모살(謀殺); 살인 사건
  • 2.[U] [구어] 매우 위험한[어려운, 불쾌한] 일[상황], 「지옥」; 완고하고 엄격한 사람
  • 3.<사람을> (고의로) 죽이다, 살해하다; 참살하다 (=kill)
  • 4.<남에게> 심하게 굴다, 괴롭히다
  • 5.살인하다

represent미국∙영국[ˌreprɪˈzent]

  • 1.나타내다, 의미하다, 상징하다
  • 2.(문자·기호 등으로) 나타내다, 표현[표시]하다
  • 3.대리[대표]하다; <선거구·선거민을> 대표하다, …출신 의원이다 ((at, on, in))

Man

  • 1.the Isle of ~ 맨 섬 ((아일랜드와 잉글랜드 사이에 있음))

outdated미국∙영국[ˌaʊtˈdeɪtɪd]

  • 1.구식의, 시대에 뒤진, 진부한(out-of-date)
 
  • 1회
    이동식 경사, 내가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서울 외곽, 문주시 만양읍. 단조로운 일상의 만양 파출소 내 유일한 또라이 경사 이동식, 그의 앞에 서울청 외사과 출신 엘리트 경위 한주원이 나타난다. 달라도 너무 다른 동식과 주원은 서로 원치 않는 파트너가 되어 사사건건 완벽한 불협화음을 보여주는데…. 그런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시체가 나타난다.
  • 2회
    내 어디가 그렇게 좋습니까? 경찰 이동식은 아닌 것 같고, 용의자 이동식?
    백골 사체를 사이에 둔 동식과 주원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주원은 동식을 쫓고 동식은 주원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서로에 대한 불신이 깊어질 대로 깊어진 두 사람은 함께 관할을 돌게 되는데, 곧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진다.
  • 3회
    넌 내가 잡는다. 내가 반드시..!
    연이어 강력사건이 발생하자 평화롭던 만양은 슬픔과 공포에 휩싸인다. 한편 강민정의 행방을 찾는 수사가 진행될수록 동식은 의뭉스러운 행동을 보이고, 주원은 궁지에 몰리는 처지가 된다. 동식은 주원을 끝까지 도발하고 주원은 분노한다. 하지만 사건의 실마리가 될 만한 뜻밖의 흔적이 발견되면서 상황이 역전되는데...
  • 4회
    사람, 안 쏴봤지? 그동안 수고했어요. 한주원 경위
    주원은 긴급 체포된 동식을 지켜보며 그를 사건의 범인으로 특정할 만한 결정적 증거를 확보하려 고군분투하고, 동식은 예상치 못한 인물들로부터 도움을 받게 되는데…. 한편 문주시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민들과 그 여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강민정에 대한 수사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갈 위기에 놓이고, 동식과 주원은 각자의 방식으로 이성을 잃는다.
  • 5회
    법과 원칙, 다 던져버릴 수 있습니까?
    주원의 기자회견은 큰 충격을 던지지만, 상황은 주원이 기대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한편, 해원과 창진은 문주시 개발 추진 행사를 강행하고, 딸을 잃은 진묵을 행사에 이용한다. 이를 알게 된 동식은 이성을 잃고 현장으로 달려가는데... 이후, 주원은 새로운 비밀을 손에 쥐고 동식을 압박하지만, 동식은 지지 않고 주원을 도발한다. 민정의 실종 당일에 대한 진실이 드디어 밝혀지는데...
  • 6회
    의심하면 안 됩니까? 누구든 의심해야죠
    진묵은 그날 왜 민정을 보고 있었나. 동식과 주원은 범인을 잡기 위한 비공식수사를 시작한다. 하지만 진실에 무관심한 세력의 이기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상황은 꼬여만 가고…. 주변의 인물이 위기에 빠지자 분노한 동식은 마음의 결단을 내리는데….
  • 7회
    너, 내가 안 무섭니...?
    동식은 왜 괴물이 되었나. 이유를 알 리 없는 주원은 동식을 향한 경계를 늦추지 않은 채 동식과 사건을 동시에 쫓는데... 한편, 동식은 계획에 없던 인물이 끼어들자 당황하고, 사건을 끈질기게 파헤치던 주원은 동식의 맹점을 발견한다. 동식을 벼랑 끝으로 몰아세우는 주원. 그 순간, 파국으로 치닫던 두 사람의 관계는 반전을 맞이하는데...
  • 8회
    유연이는 내가 안 그랬어, 유연이는 아니야...
    진묵이 체포되면서 쑥대밭이 된 만양. 진묵이 살해한 것은 강민정만이었을까. 이유연은, 한정임은, 그리고 또 다른 실종자들은 어디에 있는가. 진묵의 자백을 받아내기 위해 동식과 주원은 위험한 거래를 하고, 두 사람은 이제 서로의 손을 잡을 수밖에 없다. 과연 동식은 주원에게 한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
  • 9회
    그래서 나 낚은 거잖아요, 아주 잘 물어올 것 같으니까
    유연의 사체가 돌아오지 않은 가운데 일상을 되찾는 듯한 만양 사람들. 한동안 모습을 감췄던 인물이 등장하면서 다시 금이 가기 시작하고... 한편, 동식은 진묵이 남긴 메시지를 쫓고 주원은 진묵의 죽음에 의구심을 갖는다. 과연 동식은 유연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
  • 10회
    놓치지 않고 쫓겠습니다. 꼭, 잡을 겁니다
    주원은 도대체 왜 그런 일을 벌인 것인가. 자신을 찾아온 동식을 도발하는 주원. 주원의 도발을 받아들인 동식은 강진묵이 사망한 날의 비밀을 쫓기 시작하고... 곧,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 11회
    너는 알지.. 누가 죽였는지
    누가 상배를 죽인 것인가? 상배는 왜 죽게 된 것인가? 동식과 주원, 두 사람은 슬픔을 딛고 일어서 상배의 죽음에 감춰진 비밀을 쫓기 시작한다. 돌진하는 그들의 앞에 펼쳐질 지옥 같은 진실은 어떤 모습일까.
  • 12회
    우리 유연이.. 네가 죽였어?
    정제는 지금까지 왜 감추고 있었나. 거짓과 진실들이 뒤엉키고, 믿음과 의심 사이를 아슬하게 오고 가는 사람들. 동식과 주원은 끈질기게 물고 늘어져 압박해가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들 앞에 펼쳐질 2000년 그날의 진실은 오로지 그것뿐인 걸까.
  • 13회
    모든 선이 당신 아버지를 향해서 가고 있잖아
    21년 전 그날, 정제의 고백. 각자 목표를 조준한 동식과 주원은 조용히 먹잇감의 움직임을 기다리는데...
  • 14회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갈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동식은 주원을 왜 긴급체포하였나. 내 편과 네 편의 판이 계속해서 뒤집히고 동식과 주원은 괴물에게 던져줄 미끼를 차곡차곡 쌓아가는 가운데, 주원은 비밀의 중심을 향해 돌진한다.
  • 15회
    한주원... 이게 무슨 짓이야...
    주원은 마침내 잔인한 진실과 마주한다. 주원은 동식에게 이 모든 진실을 털어놓을 수 있을 것인가? 이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동식과 주원, 둘 중 괴물이 쳐놓은 함정 속으로 걸어 들어갈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 16회
    죗값은 죄지은 놈이 받는 거야...
    정철문 서장의 죽음은 부메랑이 되어 이곳저곳을 부딪혀 상처를 내기 시작하고. 21년간 쌓여온 거짓의 벽을 깨부수기 위해서 동식과 주원은 무엇을 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이 두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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